수면패턴을 바치고 들어갔기 때문임... 이네마저도...ㅋㅋㅋㅋ
근데 진짜 너무 좋았다
난 사실 총 4회 공연이라고 생각하기도 함
건설 전에 노래 들리는 거리 측정한다고 이네 노래 불렀을 때 갬성도 너무 좋았음
그 뒤에 공연장 짓고 사람들 모집할 때마다
가능하면 새로운 사람들 모집한 덕에 노래 잘 부르는 버츄얼은 거의 다 만난 느낌이기도 하고
바이네에서 잉네가 부른 노래 아무리 생각해도 노래 실력이 또 늘었음...
컨셉도, 기간도, 실행도 진짜 다 좋았던 기획인듯
도방 없이 마크 인게임 마이크로만 한 것도 정말 좋았음
챗창에 사람이 하도 몰리니까 도방도방 노래를 부르던데
그거 다 컷한 것도 좋았음
이네가 '여러분 제가 알아서 할께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했던 클립 아직도 봄 ㅋㅋㅋㅋ
이런 노래 컨텐츠는 보통 귀로만 듣곤 했는데
바이네는 이네 시점에서 보니까
진짜 관객이 아니라 사장이자 가수의 시점으로 보니까 그게 또 신선해서 집중해서 본듯
너무 좋아서 바이네 3회 내내 보고 아침 출근한 사람들도 후회가 없었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