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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이 결정되었을 때의 소감
그 유명한 '월9'에서 출연 제의를 받았고, 게다가 이렇게 화려한 캐스트 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지금도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쁩니다.
게다가 인턴·의사라는 역할도, 그룹 멤버가 출연하는 작품 등을 보면서 줄곧 동경해왔던 역할이기도 해서, 새로운 도전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그리고 꼼꼼하게 송을 연기해 나가고 싶습니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
송은 저 자신과 출신지나 일본에 온 배경이 비슷해서, 지금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던 다른 세계선에서는 어쩌면 송 같은 사람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상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름의 중국어에 관해서는 사실 저와 스태프 분들과 함께 상의하여 결정한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어딘가 송은 제 분신처럼 느껴집니다.
겉보기엔 천연이고 항상 멍한 모습의 송이지만, 이국적인 도립 오다이바 완간 의료센터의 여러분 곁에서 의사로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꼭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대본을 읽은 소감
"통쾌한 의료 엔터테인먼트"답게 호나미 선생님을 비롯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작품입니다. 대본을 읽으며 문득 웃음이 나는 장면도 있었지만, 호나미 선생님과 팀의 이야기를 통해 의료 현장의 어려움이나 병원이 직면한 문제 등 휴먼 드라마답게 생각하게 하는 장면도 많았습니다. 즐거운 작품이면서도 깊이 있는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께 이 이야기를 전할 날이 빨리 오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
12월 서프라이즈가 또 있었네 우왕
ㅊㅋㅊㅋ!!
변호사 연구원 의사
역할도 엘리트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