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션 때의 자신에게 한마디 한다면?
타쿠미 “네 노래 실력을 믿어라”······라고, 좀 부끄럽네, 이거(^^)
리히토 저는 “너 대단하네”라고. 미래가 걸린 자리에서 계속 장난치고 있었으니까. 그 자유로움을 조금 나눠줬으면 좋겠어(^^)
진 특별히 없어요(^^). “자신감을 가져”라고 해도 아마 이미 가지고 있을 거예요
니시 “잘 자라”라든가 “햇빛 쬐라” 같은 것일까요. 오디션 중엔 거의 밖에 나갈 수 없었으니까요
유다이 “틀리지 않았으니 그대로 꿈을 향해 힘내라”고 푸시해주고 싶어요
펭판 “괜찮아. 분명 잘 될 거야” 새로운 나라에서 노력하는 건 힘들지만, 어떻게든 될 거야!
타케루 “자신감을 가져도 좋아. 그 모습 그대로 있어”라고 할까. 아쉬움을 발판 삼아 성장하는 자신을 계속 믿어줬으면 좋겠어
히로무 지원 마감 당일에 사진을 찍고, 노래를 녹음해서 보낸 게 23:59. 그날의 나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쿄스케 “꿈을 포기하지 말고, 여러 가지 도전해 주길 바라” 당시 나는 거의 꿈을 포기할 뻔한 상태였으니까
타지 “길이를 꼭 확인해 둬!”라고 말해주고 싶어. 처음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실수했기 때문에 반성······
마사야 저도 다른 프로그램에서 서있는 위치를 잘못 잡아서, “거기 아니야, 반대야!”라고 가르쳐주고 싶어요. 방송 녹화한 분들은 미끄러지듯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제 기술을 지켜봐 주세요(^^)
타지 그렇게 해서······. 우리의 “있을 곳(居場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마사야 좀(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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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은?
쿄스케 우리는 동료이자 가족이니까, 개인 활동도 INI를 흥하게 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어요. 예능에서, 드라마에서, 패션에서 각자 활약하는 멤버들이 있는 게 장점이고, 모두의 활동을 응원해 주신다면 우리도 기쁠 거예요.
니시 응원이 우리에게도 원동력. 멤버들끼리 사이도 좋고, 좋아하는 사람의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전원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