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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토크에서는 “왼쪽 옆자리에 있던 멤버가 있었기에 ○○할 수 있었다”며 각자 왼쪽 옆자리 멤버에게 평소 감사함을 고백했다.

후지마키 쿄스케는 키무라에 대해 “마짱이 있었기에 지금의 INI가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오자키 타쿠미는 니시 히로토에게 “니시가 있었기에 INI가 있다”고 성만 언급한데다 후지마키의 키무라에 대한 메시지와 겹치는 내용으로 감사를 표했다.

이에 멤버들도 “복사 붙여넣기?” “이건 좀 심한 거 아니야?”라며 과장되게 소란스러워했고, 후지마키도 플립을 비교하러 오자키에게 갔지만 오자키 본인은 “메시지 쓰는 모습을 찍을 때 쿄스케와 페어로. 진짜 쿄스케 거(플립) 안 봤어요!”라고 변명했다.

사노 유다이는 “(옆에 있다고) 말하면 의심받으니까(^^)” 등의 지적을 받았지만, 니시가 “그만하고 설명해!”라고 재촉당하자,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가장 먼저 해주는 게 니시군”이라며 선봉에 서서 도전하는 모습을 칭찬했다.

 

 

개그 그룹 ㅋㅋㅋ 그 중심엔 타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