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가 쿄쨩이랑은 정반대 같으면서 닮은 면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둘 다 공연장 신나게 만들고 싶다는 것이 베이스였고
dss는 쿄쨩이 선곡한건데 음악 편곡이랑 무대 연출 많이 고심했다함
안무 완성되기 전에 만들어가는 과정일 때부터
일 끝나고 가서 보면서 본인들 구상 같은 거 안무가한테 전하기도 하고
연출가한테도 상의하면서 만든 작품
이런 처음부터의 과정이 즐거워서 힘들지 않았다고
백댄서들이랑 연습할 때도 매번 간식 니시가 준비했는데
30명분이 이렇게나 나올지 몰랐다고 놀랐다고 ㅋㅋㅋ
니시 백댄서 시절 생각도 나고 해서 백댄서들한테도 감사한 마음

둘이 유닛인 거부터 엄청 신선 무대는 대박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