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번 영화 첫 출연, 첫 주연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A. 다들 굉장히 기뻐해주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 특히 마츠다 진이 인상적이었는데, 기쁨과 아쉬움이 섞인 비명을 질렀어요(^^). 그도 연기에 관심이 있는 것 같아서 “나도 하고 싶었어”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예고편만 보고도 떠들석해 하는 멤버도 있었고,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응원해줬어요. 선배인 'J01'의 白岩瑠姫군이랑 金城碧海군도 꼭 보겠다고 말해줘서 기뻤어요.
오자키 타쿠미는 이미 배우로서 경험이 있어서 후지마키 쿄스케와 둘이서 대사 외우는 것을 도와주기도 하고, 촬영 후 '수고했다'며 고기를 사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영화 캐스팅 첫 공개한 날 인라했을 때,
쿄쨩이 마사야 배역 이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나부다
대사까지 맞춰준 쿄쨩 영화 소감이 궁금한데 어디서 얘기 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