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끝나고 엄청 시간 늦었는데 배고파서 혼자 순대국 먹으러 갔었는데
다 먹고 계산하려고 하니까 이미 계산이 됐다고 그랬대
알고 보니 근처 앉았던 아저씨가 타지가 먹은 거를 계산해준 거였대
왜지 하면서 아저씨한테 고맙다고 말했는데
아저씨가 타지 멋있어서 계산해줬다 그랬대 (각꼬이이네 라고 했는)
쿄짱이 그런 거 한국에선 자주 있는 일이냐고 하니까 타지가 자기도 첨이라고 놀랐대!
+쿄짱은 그 엄청 늦은 시간에 혼자 밥 먹으러 간 거가 너무 대단하대 ㅋㅋㅋ
쿄짱 마사야랑 노래 커버 뒷 이야기
쿄짱이 스파르타 선생님이 아니고 마사야가 엄청 연습하자고 쿄짱 채근했나봄 ㅋㅋㅋ
촬영 비는 시간에도 계속 계속 연습하느라 시끄럽지 않았을까 싶다고!
마사야가 부정적인 건 아니지만 약한 소리 하니까 같이 안 할 수가 없었다고
그런 거 멘탈 케어도 해주면서 연습 많이 해서 커버 영상 완성했다고 하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