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왕자님이 되고 싶은 고토 타케루입니다🕊💍🤍!
4월!!
벌써 4월 후반에 접어들었네요~!
요즘 한낮에 너무 덥지 않나요?
30도가 넘는 지역도 있었다든지...�
에-, 여름이 무섭워~,
여름은 즐거운 일이 많은 건 알지만...,
역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겐 힘든 시기🥵
참고로 현재 시간은 밤 12시,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침대에서 이 블로그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슨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대충 서론을 써뒀었지만,,,
역시나, 타쿠미, 교스케, 리히토와 함께 나가노&군마에 다녀온 이야기를 쓰고 싶네요!
이 여행의 기원은요,
사실 이 4인 여행 이야기는 교스케와 타케루가 에노시마에 갔을 때 이미 계획되어 있었어요.
다음 휴일에 타쿠미한테 권해서 어디로 갈까 이야기하면서 여러 곳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교스케의 고향에 가고 싶다, 가루이자와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짙어졌을 때, 교스케가 리히토도 고향에 가고 싶다고 했으니까 권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그 4인 여행이 결정된 🕊️✨🐶🌊
1박2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숙소를 찾고, 모처럼이니 밤에는 온천에서 느긋하게 쉬고 싶어서 군마현 쿠사츠까지 갔어🚗💨!
가는 신칸센에서 계속 수수께끼를 풀면서 즐기기도 하고,
맛있는 소바집에 가거나,
교스케의 초중고 모교에서 사진 찍고,
사쿠의 디저트도 먹고...
가루이자와에서는,
아울렛에 가거나,
세련된 카페에 가거나,
기념품을 사거나,
폭로 보러 가거나...
쿠사츠에서는 선술집에서 사다리게임 하거나,
온천에서 느긋하게 쉬거나,
밤늦게까지 아침까지 이것저것 정답 맞히기도 하고,
아침에도 온천에 들어가거나,
아침 카페에 가거나...
어때요! 이 문장이 일으키는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설레지 않나요 ☺️
나는 이 글을 쓰면서 점점 여행이 생각나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 ^^
즐거웠어~ 좋은 시간 보냈어~ 라고.
참고로 차 타고 이동하는 동안 내내 다 같이 노래 불렀어요 😂🎤
정말 즐거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