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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요즘 기온이 기분 좋네요---
산책을 좋아한다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 👍👍.
확실히 이 정도 기온이면 밖에 나가서 걷고 싶어지네~!
그나저나
요즘 가라오케에 자주 가고 있는데
나 노래 부르는 게 달라졌네ーーー
라고 생각했어
솔직히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뀌어 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라오케에 가서 그저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하는 대로 부르면서 조금씩 제 기분 좋은 노래 부르는 감각을 되찾아가고 있어요.
예전의 노래하는 방식과 지금의 노래하는 방식
둘 다 구분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텐데~!
라고 생각해서 지금 절찬 연습 중 💪
근데 이게 정말 어려운 거죠
어떻게든 소리 내는 방법의 감각의 구분은 어느 정도 잡혔지만
구분해서 쓰는 것은 전혀 할 수 없어----
하지만 역시 노래는 즐겁고 기분 좋게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가끔 노래 부르는 게 즐겁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때는 정말 무섭네 ^^
그렇게 되면 끝이니까 ^^
그리고
마사야군과도 가끔씩 노래방에 가는데
점점 성장하고 있어서 놀라워요
엄청나게 여러 가지를 의식하면서 노래하고
진짜 대단하네--ㅎㅎ
내가 평소에 노래할 때 별로 생각하지 않는 것들을 생각하면서 노래하니까 도움이 되기도 하고
다시 한번 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니까
함께 가라오케 가는 거 재미있네ーー
또 시간 나면 노래방 가자--고
이상으로 최근 노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럼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