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미) 역시 '리히로무'가 아닐까요? 보고 있으면 사랑스럽고, 균형이 잘 잡혀 있어요. 최근 두 사람 얽힌 관계도 많아지고 있고, 앞으로 두 사람이 뭔가 해줬으면 좋겠어요.

타지) 주목이라면 '펭타쿠'도 그렇지 않나? 오늘도 계속 거리가 가까워요(^^). 
타쿠미) 아니야! 펭판군이 계속 가까이 다가오는 것 뿐! (^^)

타지) 올해는 "펭타쿠"올거야(^^). 왜냐면 최근 펭판이 타쿠미한테 말을 많이 걸고 있는 것 같아. 
타쿠미) 그렇지? 이쪽에서 온다! 
펭판) (타쿠미를 향해) 싫어? 
타쿠미) ....... 싫은게 아니라 (^^)
타지) 이런 느낌! 미묘하게 서로 안 맞을 것 같으면서도 맞는 게 좋은 거죠(^^). 
펭판) 쭉쭉 말을 걸고, 타쿠미가 짜증나 하는 게 너무 좋아. 게다가 타쿠미, 입으로는 짜증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거 좋지 ? 
마사야) (폭소) 타쿠미 그만해! (^^) 
펭판) 그리고 타케루과 리히토의 케미도 좋지 않아? 타케루가 엉뚱한 개그치는 거 모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개그치고, 리히토가 냉정하게 핀잔을 주는 흐름이 마음에 들어요. 
마사야) 사노리히도 좋죠. 계속 재미있어요. 좋은 의미에서 상하 관계가 없는. 예전에 인터뷰에서 리히토가 "장난 그만뒀습니다"고 대답했는데, 전혀 장난치고 있습니다. 
타지) 보고 있으면 즐겁고, 지금 그대로의 리히토였으면 좋겠어!

 

 

타케루) 그건 바로 저와 리히토 아닐까? 
리히토) 오오, 저도 말하려고 했어요! 요즘 자주 놀러 가니까. 얼마 전에도 함께 공원에 가서 잔디밭에 누워 있었어요(^^).
타케루) 신경 써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되는. 그게 편해서 좋았어요. 
리히토) 말이 필요 없는 두 사람입니다(^^). 저는 타케치의 삶의 방식을 좋아하고, 그의 사고방식을 존경해요. 퍼포먼스도 그렇고, 정말 여러 가지 면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쿄스케) 리히토와 타케루는 확실히 좋은 케미. 저도 두 사람과 친해서 보고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타쿠미가 들어와서 넷이서도 친하지만요. 
진) 에~, 그럼 제가 추천하는 케미는 저랑 쿄짱으로 할게요(^^). 둘이서 밥도 먹으러 가고 고민도 들어주고! 
쿄스케) 저도 진과의 케미는 2024년에 더 깊어지고 싶어요. 진과 저는 이미지가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의외로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니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외로 연결된  케미.
진) 2024년에는 여러분에게 더 많이 알려지고 싶어요(^^).

 

 

히로무) 제가 추천하는 사람은 '니시마키'입니다. 최근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니시) 제가 장난을 치고, 놀아주고 있습니다(^^). 
히로무) 연상인 니시군 엉뚱 개그에 연하가 핀잔 주는게 재밌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유다이) 확실히 그런 면이 있네(^^). 
니시) 제가 생각하는 케미는 히로무와 리히토. 정말 친하죠? 후쿠오카에서도 리히토의 본가에 갔었죠? 
히로무) 갔다왔네요(^^). 
니시) 투어의 앵콜 공연도 세트 같은 옷차림이었죠. 
히로무) 모자를 쓰기도 하고요. 리히토의 방에서 술을 마신 적도 있어요. 
유다이) 저는 '사노리히' 최애인데요(^^). 항상 함께 장난을 치고, 리히토와의 엉뚱 개그와 태클의 티키타카 조합이 최고예요. 
니시) 카메라가 찍지 않아도 계속 장난을 치고 있잖아. 
유다이) 집에 돌아와서도 재밌는 영상을 발견하면 '이거 재밌지 않아?!'라는 식으로 서로 주고 받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올해도 '사노리히'를 밀고 나가겠습니다! 
니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주목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