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무) 감자탕 좋아해요. 처음 먹어본 곳은 INI가 되고 나서 일본의 한식당이었는데, 타지군이 한국에서 자주 먹었던 것 같아서, 근데 저도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고 엄청 충격이었어요!
타케루) 나는 한국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화이트초코와 코코아 쿠키 같은게 같이 있는, 일본에서는 초코송이 같은 과자입니다. 몸 모양인데 그 과자를 어쨌든 좋아해서 계속 먹고 싶어 (^^) 찾으면 바로 사겠습니다.
히로무) 편의점으로 말하면, 한국의 편의점에 꼭 있는 바나나 우유가 너무 좋아요. 단 음료 좋아해요. 우유계열 음료는 한국 편의점에 많아서, 가면 꼭 사요.
타쿠미) 얼마 전에 타지군이랑 타케루랑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먹으러 가서,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그 가게는 타지군이 데리고 가주었습니다."
쿄스케) 삼계탕이 닭인거 맞지? 몸에 좋을 것 같은 거
타쿠미) 배가 엄청 불러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aeae라는 브랜드. 저는 모자를 가지고 있는데요 귀엽기 때문에 꼭.
쿄스케) 저는 크로플입니다. 하지만 이미 일본에도 있을까...(^^) 그럼 설빙으로!"
- 어떤 맛을 좋아하세요?
쿄스케) 저는 말차입니다. 떡도 들어있고 연유를 뿌려 먹는 게 맛있기 때문에
타쿠미) 말차 좋아하지~. 히로시마에 둘이서 홍보하러 갔을 때도 녹차를 샀어요
-이번 달의 mini는 한국 특집인데, 여러분이 좋아하는 명소나 음식이 있나요?
타지) 편의점에 파는 메로나는 정말 맛있으니까 먹어줬으면 좋겠어요! 평범한 아이스지만 맛있어요.
진) 저는 한국에 가면, 매번 처음에 김밥이랑 신라면이랑 콜라 세트 먹는데 정말로...정말로 좋아해요. (^^) 그걸 먹으면 한국 생활이 시작됩니다. 항상 가는 가게에는 팔지 않습니다만, 사실 칠성사이다랑 조합하는게 베스트에요!
펭판) [NICE WEATHER MARKETU] 잡화점 너무 귀여워요. 세계의 여러 가지 물건을 팔고 있어요. 전에 유다이하고 타지랑 같이 갔었는데 가게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그럼 MINI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한국어가 있습니까?
타지) '편의점 어디에요?' 이걸 말하면 편의점에 갈 수 있어요. 어디에도 있지만요(^^)
진) '봉투 주세요'도 중요하지 않아? 편의점에서 봉투를 주지 않으니까, 꽤 사용해요
타지) 세트로 기억해줘요(^^)
타지) 뼈 없는 치킨은 '순살'로 뼈 있는 건 '뼈'입니다. 그러니까 주문할 때는 '순살치킨' '뼈치킨' 중에 골라서 말하며 주문해주세요
- 여러분은 어느쪽 치킨이 좋습니까?
펭판) 저는 뼈 있는 게 좋은데요. 뼈 없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죠.
진) 저는 뼈 없이
타지) 먹는 걸 생각하면 뼈 없이인데요, 맛있는 건 뼈가 있는 것 같아요.
진) 알아, 뭔가 뼈가 있어서 맛있어 (^^)
마사야) 컵도 봉지도 있는 너구리라는 라면이 맛있습니다.! 다시마나 미역의 육수가 엄청 풍미가 있고, 면이 좀 굵고 쫀득쫀득
리히토) 에~ 좋네요
마사야) 중독되는 맛으로, 사와서 일본에서 먹기도 해요. 일본에서도 팔고 있지만 (^^)
리히토) 편의점에서 파는 과일을 좋아합니다. 조합이 재밌어서 머스캣이랑 토마토가 같이 들어가 있기도 하는데 토마토도 엄청 달고 머스캣도 같은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요.
마사야) 그리고 안정적으로 김밥이 맛있어!
리히토) 현장에 있으니까 잘 먹지
마사야) 뭐든지 맛있지만, 저번에 먹었던 스팸김밥이 맛있더라.
리히토) 지난번에, 양념치킨 김밥 먹었는데 엄청 좋았어
마사야) 여러 종류가 있고 먹기 간편해서, 김밥은 틀림없어요!
니시)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것이 좋을까?
유다이) 그렇다면 니시군은 우유 좋아하지.
니시) 바나나 우유라던가. 그리고 요구르트.
유다이) 초코나 토빙이 따로 있는 비요트 맛있어!
니시) 비요트를 편의점에서 사서 아침에 먹고 있어
유다이) 일본에서 별로 팔지 않으니까, 돌아오는 길에 공항 편의점에서 사면 몰수 당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가져갈 때는 캐리어에 넣어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것은 친구가 가르쳐준 빙수
니시) 어디 가게가 맛있어?
유다이) 설빙의 콩가루, 팥, 딸기우유가 전부 맛있었어. 추천합니다
(-파파고 돌리고 좀 다듬은.. 이상한 부분은 원문을)
마사야 너구리 모야! 생각지도 못한 ㅋㅋㅋ
역시 타지랑 가야 맛집 탐방이 가능 ㅎㅎㅎ
비요뜨 뚱바 설빙 메로나 - 일본인이 좋아하는 거 다 나왔다 ㅎㅎ
진, 진라면 아니고 신라면 ㅎㅎ 진이 알려주는 한국어라니 ㅋㅋㅋ
히로무는 한국 와서 타지가 말했던 성수동 감자탕집에 가서 먹어봐야
제대로 맛을 알텐데 시간이 아무래도 힘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