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0&aid=0000497262
남우현이 ‘포토피플’ 제작보고회에서 사진에 대해 많은 조언을 받았다던데.
나도 전문가가 아니다. 하하. 조언보다는 구도나 피사체 등 소소하게 사진 찍을 때 필요한 정보나 꿀팁을 전달해줬을 뿐이다. 사진을 요즘 바빠 많이 찍지 못했는데 계획을 하고는 있다. 기회가 된다면 화보집은 물론 사진전까지 열고 싶다. 회사에 의견을 내봐야겠다.
의견이 있을 때 회사에 피력하는 스타일?
그렇다. 사장님과 1대 1로 이야기를 한다. 회사에서 지시하는 것도 열심히 내가 하고자 하는 것도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물론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생각을 말했을 때 조금이나마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있어 나아갈 방향이나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어필하고 있다. 이번에 팬미팅 포스터도 내 의견으로 찍었다. 한 마디로 김명수나 엘의 이름이 들어간 것에 내 의견이 어느 정도 반영됐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인피니트 당시 조용하고 신비주의였던 엘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신비주의는 회사에서 만들어준 모습이다. 지금의 모습이 내 본 모습이다. 그렇다고 시끄러운 편은 아니고 조용하지만, 생각이나 의견은 꼭 말하는 스타일이다.
9년 동안 쉼 없이 달렸다.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있다면.
나를 좋아해주는 ‘랜선맘’들이 많더라. 이런 ‘랜선맘’들에게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기대를 충족해주지 못하더라도 실망감을 안기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뿐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10&aid=0000497261
‘임바른=청순가련형 판사’라고 많이 불렀다. 이에 대한 생각은?
대본에 청순가련형이라고 나와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는 않는다. 사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임바른과 달랐다. 허나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의 타이틀이 생겼다는 사실이 뿌듯하다.
하반기 계획이 있다면?
우선을 하반기 계획은 차기작을 보고 있다. 정해진 것은 없다. 또 한국이나 일본에서 앨범이 나올 것 같다. 이런 일 외에 계획이 있다면 아니 목표라면 ‘힐링’을 하고 싶다. 요즘 가장 큰 관심사이자 하고 싶은 1순위이기도 하다.
힐링을 하게 된다면 무엇을.
여행을 떠나는 건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사실 ‘워커홀릭’이다. 쉬고 있어도 머리에는 늘 ‘뭘 해야 하지, 쉬어도 될까’라는 생각들로 가득하다. 이번에 정말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면 육체가 아닌 정신을 쉬게 해야 할 것 같다.
비슷한 듯 다른 듯
사장님과 1대 1로 이야기 하고 회사에서 지시하는 것도 열심히 내가 하고자 하는 것도 열심히 하는 스타일의 김묭묭 힐링은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