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행군 할지도 모르는데 만약에 하게 된다면...
행군할 때 완전군장으로 싸는데 이때 싸야될 품목이랑 갯수는 신교대에서 알려줄거임ㅋㅋㅋ
이건 자대가서도 써먹을 수 있으니까... 전투준비태세라고 해서 전면전을 가정한 훈련을 하는데 이때 군장 쌈ㅇㅇ
그때랑 행군 자체가 그럴 때를 가정해서 하는 훈련이기도 하니 군장 싸는 건 똑같음
여튼
군장 싸는 법은 신교대에 조교랑 교관이 잘 설명해주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군장에는 가장 가벼운 거부터 밑에 넣으면 됨
군장에 넣는 품목은 굉장히 많음 그래서 무게도 많이 나가는거고
여름이라서 약간 헷갈리긴 하지만 어차피 품목 알려줄거고 갯수도 알려줄거니까 대강적으로 써볼게
군장을 무거운 거부터 싸면 군장아래가 무게중심이 많이 나가서 걷기 힘들고 들기도 힘들어 자대가서도 마찬가지임
속옷류를 맨 아래부터 돌돌 말아서 최대한 1줄로 까는게 좋음 들어갈게 많으니까
그다음에 포단을 넣으면 됨 포단은 나풀나풀 가벼움 그리고 전투복을 넣고 모포를 넣고
판초우의는 넣을지 모르겠지만 만약 넣어야 된다면 군장을 싸고 마지막에 덮는 부분인데 그 벨크로 부분을 열면 잘 접어서 거기에 넣는게 좋음
반합 야전삽은 각각 넣는 곳이 있음 혹시 전투화 넣으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 사막화라고 해서 팀버랜드 흙색 같은거 넣는거 있었음ㅇㅇ
(도대체 우리나라 육군 야전에 왜 있는겨;;; 중동파병부대도 아니고..)
겨울이면 침낭도 챙겨야 되는데 침낭은 모든 짐을 다 싸고 주머니줄을 꽉 쪼이고 그 위에 침낭을 올린 다음에 판초우의를 넣은 덮개로 감싸고
마지막으로 전체적으로 감싸는 끈을 조이면 됨 이것도 꽉 조여야되고 모든 짐은 너덜너덜 넣으면 흔들려서 힘들뮤ㅠ
그리고 저 위에 1줄로 깔라고 한건 무게 중심 맞춰야 되서 그렇게 적은거 어떤건 왼쪽에 넣고 어떤건 오른쪽에 넣으면
무게가 같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1줄씩 깔고 최대한 누르라고 한거야
그렇게 해서 가벼운거부터 무거운거 순으로 하면 행군할 때 약간 앞으로 숙여서 걸을 때 편함ㅇㅇ
만약에 먹을 거를 가지고 가게 된다면 반합 안에 넣는게 공간 활용에 좋음ㅇㅇ
아마 수통은 새거일거임 예전에 헌수통 쓴다고 해서 난리나서 예비군도 새수통 씀ㅇㅇ 그정도는 물담아 먹어도 될듯
참고로 나덬은 신교대에서 1940년대 수통 썼음;;;
그리고 완전군장으로 할 땐 방독면은 끈 2개 중에 하나는 허리에 차고 하나는 허벅지에 두르는데 허벅지 쓸리지 않게 조여주는게 좋음
안그러면 걸을 때마다 방독면 흔들려서 허벅지 안쪽 다쓸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