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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역대급 K팝 아이돌 선배들이 'PROJECT 7'(프로젝트 7)을 위해 스페셜 디렉터로 화려하게 총출동한다.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첫 방송에서 공개될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여자아이들 미연, 마마무 문별, 워너원-AB6IX 이대휘, 인피니트 남우현, 펜타곤 후이, 엔플라잉 유회승, 싱어송라이터 신유미가 스페셜 디렉터로 출격한다. 이들은 'PROJECT 7' 고정 디렉터인 라이언전-하성운-이해인-류디-바다와 더불어 서바이벌 아이돌 오디션 사상 역대 규모인 200명이 등장하는 'PROJECT 7' 참가자들을 심사하고 '조립'을 위한 원석들의 첫 선별 과정에 참여한다.
제작진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K팝 레전드 아이돌 선배들이 스페셜 디렉터로 출격해 더욱 버라이어티한 흥미를 안길 것”이라며 "‘PROJECT 7' 첫 방송인 18일을 기다려 달라”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PROJECT 7'은 오는 10월 18일 저녁 8시 50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