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앨범에서도 솔로, 유닛곡 제외
버전 여러개인거는 하나로 치고
OST, 디싱 포함했을 때 잉피 단체곡만 거의 80곡이야(언금곡 포함)
여기에 하반기에 앨범 나오면 최소 3곡 추가
작년 컴백콘때 앵앵 제외 셋리가 25곡이었는데
근본곡+팬송은 빠지면 섭섭하니까 10개 내외로 고정한다고 치고
나머지 15곡 내외로 셋리 매일 바꿔도 최소 4~5일 해야 전곡 가능
컴백콘이나 무집때 불러주기는 했지만 안무는 안 췄던 노래들도 안무까지 풀로 보고 싶음(라로, 파닭, 엔부해 등등)
하지만 잉피랑 밴드 세션분들은 몸이 하나임
무엇보다 여태 한 번도 안 했던 곡들 무대 한 번 보는 걸로 만족 가능?
일단 난 불가능🙄
결국 같은 셋리로 최소 이틀은 해줘야하는데 4~5주 연속 달리기는 모두가 빡세니까
2~3달씩 텀두고 해야하는데 그러면 1년 호로록
쓰다 보니 점점 실현가능성이 사라지는 것 같은데 하면 진짜 두고두고 기억에 남고 재미는 있겠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