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방법으로 이겨내려고들 애쓰는 과정들 중에
팬들의 사랑을 화악 체감 한거 같아
오늘 애들이 털어놓은 이야기만 해도 다들 각자의 힘듬이 있었잖아
여전히 그걸 이겨내는 과정중에 있는 멤버들도 있구..
그러면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팡 터진게 아닐까ㅠㅠ...
자꾸 부족하다 부족하다 하는데.. 나도 애들한테 줘도주ㅓ도 부족한거 같아서 늘 미안한데 이것도 사랑이라면 사랑이겠지 우리서로?
애들도 팬들중에서도 힘든 팬들 다 어제오늘 다 힘얻어갔음 좋겠다!
쌓아온 시간속에 우리들만의 끈끈함이 보여서 너무 든든해!
그냥 언제까지나 내편일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