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플이라 심심하면 어쩌지 싶었지만 ㅋㅋㅋㅋ 생각보다 할것도 많고 즐길거리도 있어서 다행
물론 마지막에 성규 본게 제일 좋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기왕 가는거 점심쯤 맞춰서 일찍 가봤어 ㅋㅋㅋㅋ 첫 페스티벌이라 잘 몰라서 돗자리만 가져갔는데 현장행사로 종이테이블, 종이의자 뽑아서 편하게 앉아서 보고 이벤트로 받은 주전부리랑 화장품 같은거도 받아서 은근 쏠쏠하더라
낮엔 여름 땡볕이고 그늘에선 시원한데 밤되니까 추워가지고 담요 필요할 정도? 그래서 성규볼때 다 좋았는데 좀 추웠음 ㅎㄷㄷ
혹시 담에 페스티벌 또 가게 되면 여름옷에 아우터 하나 담요하나 돗자리 일케 가져가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