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고 이어나가는 거 보고 이제는 진짜 총감독으로서 많이 늠름해졌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안 울려고 꾹 참는 모습이 안쓰러웠다ㅠㅠㅠㅠ
어제 발표로 그동안의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그렇게나 여리고 울보인 사람이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다시금 드니깐....
이 기분을 뭐라고 설명해야할지ㅠ이제는 그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어서 다행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
어제 발표로 그동안의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그렇게나 여리고 울보인 사람이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다시금 드니깐....
이 기분을 뭐라고 설명해야할지ㅠ이제는 그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어서 다행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