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2화씩 공개되는 프로그램은 내달 9일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종화를 향해 달려갈 수록 우승자에 대한 시청자 기대도 고조되고 있는 상황. 이에 현정완 PD는 "놀랍고 재미있는 장면이 있을 거다. 선정 과정은 납득했으나 결과에 놀랐다"고 예고했다.
그러다 잠시 고민하는듯 하더니 이내 "재미있다는 말은 빼겠다"고 말했다. 이유를 묻자 그는 "제작발표회 당시에는 초반부 회차가 재미있다는 확신이 있어서 '재미있다'는 말을 했다. 그런데 '재미있다는 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과가 놀랍다"는 발언에는 확신을 실었다. "놀랍다"는 말을 거듭 반복한 그는 "우승자 선정이 생각보다 스무스하게 흘러가지는 않는다. 시청자들도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재밌다는 뺄수있는데 결과가 놀랍다는 확신이라니까 어떻게 신경을 안쓸수가 있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디야 나 기대한다
잡담 피의게임2 오타쿠라 단어하나에 신경쓰이는거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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