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지막 ㅆㅈ 바르러 가는 것에서도 느꼈지만
뭐가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극도로 민감해서 호들거리는거에 비해
상대해야하는게 눈 앞에 드러나 있으면 차라리 겁을 덜 먹는 편인듯
태양여고 벌레통이 내 기준으로 가장 혐이었거든???
그거 보고는 마음가다듬고 손 넣는 것도 그렇고...ㄷㄷㄷ
뭐가 확 튀어나올까봐 지레 겁먹는게 극대화되어 있나봐ㅋㅋㅋ
도망가면서 다 치고 차고ㅋㅋ
녹화끝나고보면 군데군데 멍투성이일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