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실 계속 우울하긴 했거든?
여기다 일일이 다 글을 못쓰는거 뿐이지
그래서 가끔 덬들이 슬프다고 써 주는 글이 나만 과몰입도 아니고 한거 같아서 너무 좋았단 말이야
근데 이 떡밥이 뭐라고 그것도 청량 진구를 볼 수 있는 예능이잖아
주원이 과몰입해서 슬픈데 거기 가서 맛난거 먹고 여행도 하고
남들이 누리는 편안한 일상?을 주원이가 그렇게 살아갔으면 하는 생활을
진구가 보여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단 말이야
갑자기 기분이 업 됐는데 나 혼자 지금 계속 실실 쪼개고 있다? ㅋㅋㅋ
아 막방 이후에 이렇게 기분이 좋은건 처음인가봐
근데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