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왕남 방영중이라서 그런가
트윗에 한국 드라마 좋아하는 팬들이 후기 남긴게 꽤 있더라구
대충 발번역 의역 주의ㅋㅋㅋㅋ
매화, 너무 재밌어서
허를 찌리는 전개에 두근두근 하면서 최종화까지 봤어
남자다운 모습의 여진구의 발군의 1인2역 연기에 매료되었고
왕과 도승지의 신뢰관계에 감동하고
중전과의 로맨스도 너무 아름다워
영상, OST, 각본, 연출 모든게 최고였어
그리고 왕의 된 남자 최종화까지 봤어
마지막이 너무 좋았어
여진구의 연기력이 압도적인 드라마 !
곳곳의 사랑스러운 연애씬에도 따뜻해졌고
최종화까지 봐서 너무 좋았어
지상파 한류 프리미어 에서 왕이 된 남자 시청완료!
오랜만에 빠진 시대극
1인2역을 연기한 여진구의 존재감 대단해 !!
왕의 된 남자 완주 했어
광기의 왕 이헌과 순수하고 정의로운 광대 하선의 2역을 연기한 여진구
연기력 굉장해 !!
눈빛, 표정의 구분이 정말 훌륭했어
중전과의 로맨스도 좋았어
사극에서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ost라니 너무 멋지자너
내가 왕남 보고 입덕 한거라서 그런가 ㅜㅜ
역시 좋은건 어딜가나 다 좋게 보는게 맞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