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는 "평소에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고, 제 나름은 활발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애교는 드물다. 어떻게 하면 제로나인 답게 연기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며 "사랑을 계속해서 주는 휴머노이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계속해서 감정을 표현하는 인물이었다. 이런 역할을 처음이었는데, 연기를 하다 보니 내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재미있더라. 살면서 주변 분들께 내 마음을 표현하며 살아야겠다는 것도 배웠다"고 소회를 전했다.
본인은 모르나본데 애교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