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빠르게 다시 돌아온 인터뷰 캡쳐앓이 시간 뽜봠♬
이번 인터뷰는 유럽쪽 수위라(...) 공교롭게도 풀 캡쳐 없이 적당히 수위조절해서 갑니다
사실 이번 인터뷰도 쓰는 영어가 그렇게 어렵진 않아서 무난하게 다들 볼 수 있지 않을까하여 본 영상을 링크!!
한글자막을 수고해주신 어떤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리며 혼자 놀며 앓기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솨합니다 싫으시면 글삭할게염..뚀딤..(๑•́ω•̀๑)
#1. 10대 시절의 본인에게 편지를 쓴다면?
난 이런거 너무 져앙❤❤ 머이쪙❤❤
#2.
살다살다 노엘 뷰티 루틴도 들어보고 오래 살았따 이 판 함모니...라고 생각해보니 질문이 있었네
13년전 대한민국 인텁에서도 뷰티 루틴(?) 질문에서 노엘은
이때 노에리 고작 마흔이였어 만으로 38,39살? 애기다 애기
확실히 가족을 챙겨주는 사람이 있거나 가족끼리 같이 살면 좀 더 건강하게 먹는건 맞는것 같아
붉은고기 안 먹고 사람이 어떻게 사냐...ㅠㅠ
맛있는거 먹고 다니네..
그나저나 저게 안 좋은것들인가 저 정도면 나름 괜찮아 보이는데 ㅇㅅaㅇ
답변을 듣긴 들었으나 이해가 안 가는건 나뿐인가..정확하게 그래서 집에 있는게 뷰티 루틴이라는거야?
그렇담 내가 맨날 하는건데 난 왜......
#3. 노엘이 여자 였다면
노엘라가 엘레베이터를 안 타면 노엘라베이터
노엘라가 배에 타고 있어를 한 문장으로 노엘라배(에)이떠
#4. 집안내력으로 청소 좋아하는 노엘
인터뷰 끝나면 집에가서 할 일 없이 그냥 있을거라는 노엘
모야 의외의 집돌이 면모 설레여 (두근)
!!!!!!!!!!!!!!!!!!!!!!!!!!!!두둥!!!!!!!!!!!!!!!
노에리가....청소가 좋다니....❤ 청소 좋아하는...애옹요정이여써❤ 울 노엘......항....죠아....❤
정리정돈이 집안내력인 노엘과 지독하게 엮여보고싶다
노엘 나 취미가 청소와 요리를 전반에 둔 살림이야 이렇게 얘기하면 다들 의아해하고 그 포인트를 모르더라 이게 은근 꿀잼취미인데
노엘은 이해하겠네 대박 어케 나랑 노엘 적어도 만수산 드렁칡만큼은 얽혀야하겠다 어이쿠
솔까 좀 놀랐던게 그런 사람이 그렇게 리암이랑 런던에서 둘이 살때 개판 5분후로 살았다고????
그 깔끔했던 새 집을 몇개월만에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기사 이십몇년전 얘기
노엘 뭘 좀 아네ㅠㅠㅠㅠ역시 깔끔 고앵ㅠㅠㅠㅠㅠ뭐가 있다ㅠㅠㅠㅠㅠㅠ
역시 고앵이다 진짜ㅠㅠㅠㅠ하ㅠㅠㅠㅠ행복해ㅠㅠㅠ뭘 좀 아네 그래 힐링되는 포인트가 있어ㅠㅠㅠ
나 사실 너무 기뻐 노엘 파면서 나랑 공통분모 찾기 어려운데 찾아서 행복하거든ㅋㅋㅋㅋㅋㅋㅋ
노엘 유튜브에 재미 들리는게 시급하다 관종처럼 vlog찍어대라고 고앵이랑 쓰다듬고 놀고 맘마주고 청소하는거 찍어 올려듀데염ㅠㅠ
oppa saranghae vlog eng plz :(
맷은 청소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니까
이해를 못 해ㅋㅋㅋㅋㅋ이 순간이 넘 귀엽다ㅠㅠㅠ더러움을 이해 못하는 깔끔애옹 노엘 그 자체가 너무 귀엽다ㅠㅠㅠ
사실 더러울 이유 자체는 없지않나 귀찮음이 유일한 이유인걸 제외하고는 말이지...
사실 그냥 지저분 해야 할 이유를 내가 굳이 이해를 못하겠어서 내가 함부로 말을 못하겠넹..뚀딤..뚀딤..(๑•́ω•̀๑)
No. can't do that
이 짧은 말 하나로 느껴지는 영국억양 멋있다는걸 제가 잊고 살았네여 하 맞다 영국인이지 억양 투 머치 크레이지 핫
넘.호.나.머.이.떠.어.어.억❤❤
여기서 사실 정확히 영어로 keep on the tight shipㅠㅠㅠㅠㅠㅠ하쒸ㅠㅠㅠㅠ겁나 멋져ㅠㅠㅠㅠㅠㅠ이거 맞나? 여튼 몰라 이거같아 멋있어 쥬거진짜ㅠㅠㅠㅠ
나는 노엘의 저런 모습이 너무 좋아 뭐라 표현을 못하겠는데 하 저런게 너무 멋있어 진짜
전반적으로 말하자면 정제없이 그냥 터프하게 던지는 꾸밈새 없는 저런 말들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해
상대방의 받아들임과 이해는 개인의 해석의 자유로 넘기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은 당차게 꾸밈없이 전달하면서 꿋꿋하게 던지는 저런 말이 너무 좋아
저럴 수 있는 노엘의 자신감도 좋고 자신의 어떤 면모를 활용 할 줄 알고, 행동하는 그 자세도 너무 멋지고 아쒸 너무 멋진거 투성인데 진짜ㅠㅠㅠㅠ
뭐랄까 노엘은 어떤 꾸밈새 있는 말들로 나한테 감동을 주는건 노래가사로 있는 일이고
평소의 인터뷰 하는 노엘은 저런식의 툭툭 내뱉는 말투로 할 말 다 하면서 묵직한듯 강하게 밀고 나가나는 본인만의 확고함이 있고 성깔 있는게 너무 좋앜ㅋㅋㅋㅋ
포인트는 사실 노랫말과 인터뷰 사이의 갭과 실상 성깔있음입니다 성깔 있는거 진짜 너무 좋지 않나 증말 성깔 없음 저런 말투 안 나온다는 그 사실마저 좋아ㅋㅋㅋ
아까도 계속 맷이 자기 말에 자꾸 토 달면서 귀찮게 구니까 노노노!!! 스탑! 하는것도 너무 좋아ㅋㅋㅋㅋㅋ
귀여워...너무 귀여워 근데 멋있어 쒸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