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조씨의 하루는 48시간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fReAmYApae4
4분 8초부터
5월 투나잇쇼에 나왔을때 촬영전날 톰이 문자를 보냈다고
홈타운 시카고에서 상영했을때
톰:너네 가족들 친구들은 어때? 탑건매버릭 맘에 든대?
바쉬르 :물론 다들 좋아해.
세트장에서 카메라가 안돌때 이런 얘기를 하면서 동지애를 쌓았다.
그는 시카고에서 폴뉴먼이랑 컬러오브머니를 찍어서 시카고가 좋아하는 도시 중 하나라고 했다.
나는 내가 제작한 쇼 "Southside"에 대해 얘기했더니 톰이 보고싶다고 했다
근데 헐리웃피플이란 대개 그렇잖아. 진심으로 한 얘기가 아니고 그냥 던지는 말인가 싶었어
그리고 2주일 후 톰한테 멜을 받았는데
"어떻게 된거야, 아직 안보내줘서 못보고 있잖아"
결국 영상을 보냈고 그가 작가실에 전화해서
그가 좋았던 개그,연기 그 외 부분들을 얘기해주더라고
내가 작가실 스텝들에게 톰이 너네랑 얘가하고 싶대라고 하니까 다들 환장하더라고 ㅋㅋ
바쉬르:그는 정말 찐이야
지미:진짜 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