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몇달 전에 이미 봤던 영환데
그래도 한국에서 무려 극장개봉을 한다니까 다시 가서 보고 왔는데
끝까지 다 보고 나올 수 있었으니 나덬의 티모시 샬라메에 대한 애정 매우 칭찬해 ㅋㅋㅋ
그래도 그 놀이공원 키스씬은 큰 화면으로 보니 더 예쁘더라
그리고 역시 티모시는 어떤 역을 해도 눈으로 발산하는 에너지가 굉장해
그리고 눈짓 바디랭귀지 이런 것들이 역할마다 휙휙 바뀌어서
얼굴은 분명 그 티모시 맞는데 다른 사람으로 느껴지는 듯 신기하게도
처음 핫썸나 봤을 때도 그랬지만 오늘도 역시
다니엘 저놈 왜이렇게 방아깨비 같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역할에선 한번도 느낀 적 없었던 그 방아깨비 바이브..................
앞으로도 티모시 나오는 영화들 많이 많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