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살기 싫어졌어 럄 생일인데 아무것도 못 해ㅠㅠ
진짜 나 같은거 왜 살까 넘 슬퍼 나 진짜 계획 다- 짜놓고 있었는데 암것도 못 해 억울망울ㅠㅠ
해-서 오늘은 눈 망울망울 갤러거들 앓이!!!!!! (어거지)
근데 리암이가 보는 이 방송이 되게 울만한(?) 방송이기는 해ㅋㅋㅋㅋㅋ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일상 같은거 보여주는거거든? 치료 받고 이러면서 결말도 보여주고 웅...ㅠㅠ
근데 몸이 불편하고 아프다고 마음과 정신도 불편하고 아픈 사람들인건 아니더라구 잠깐이지만 보고 느낀게 많았어
솔직히 말해서 난 갤러거들이 이걸보고 이렇게까지(?) 반응 할 줄 몰랐어 꽤나 덤덤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보다시피 생각보다 감정적으로 동요하는걸 보니까 솔직히 당황스러웠다 ㅇㅅㅇ.....
럄둥이는 이거보면서 그래! 정말 예쁜 소녀야 힘내! 넌 할 수 있어!! 이러고 마지막에 결말보고 둘째아들 갑자기 포옹하고 만지고 이러는거보니까
생각보다 더 감정적으로 동요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싶구 진짜 그래도 뮤지션은 뮤지션인가 싶었던게 갤러거들 생각외로 두부 감성ㅋㅋㅋ
리암이 진짜 반 울고 잇다ㅋㅋㅋㅋㅋ카메라 없었음 울었다ㅋㅋㅋㅋㅋ왕 큐티ㅋㅋㅋㅋㅋㅋ
나 리암이 이렇게 맘 아파서 우는건 리암아....난 봤어.....너....그 언제더라 고동색 빵모자에 우유 많이 탄 카페라떼색 스웨터 입고 우는거^^데헤헷
하여간 이렇게 대놓고 맘이 뭉클해져서 우는건 나도 첨 봣어 볼 일이 뭐가 있어ㅋㅋㅋㅋ하여간 새로운 경험이였어 이런 예능 그래서 넘 좋다ㅠㅠㅠㅠㅠ
사실 이거 작년에 캡쳐 달릴때 너무 재밌었어ㅋㅋㅋㅋ이 방송 자체가 꿀잼이였어가지고ㅋㅋㅋ
가족들이랑 보는거고 그래서 리암이편은 더 재미있었던걸로 왜 페기 여사님이 아직 리암이 애기 취급하는지 알겠던ㅋㅋㅋㅋ그걸 볼 수 있는 방송이였으니ㅠㅠ
근데 카메라 각도가 리암이 이목구비 잘생김 넘 잘 잡아줬어 진짜 겁나 잘생겼어ㅋㅋㅋ어떻게 저렇게 윤곽이 잡혀있냐 도덕적이게
내가 괜히 리암이보다 잘생긴 사람 못 봣다는게 아니야 걍 진짜 미친듯이 잘생겼어 설명을 할 필요성이 없다
이미 얼굴이 사회에 필요한 니즈를 채워준다 얼굴한다 나ㅠㅠㅠㅠㅠ진짜 복지다 모니터에 리암이 얼굴 켜두는것 만으로도 이미 스위스바람이 부는 기분이다
알프스 산맥에서 염소랑 지금 같이 뒷발차기 앞발차기 택견 수련을 요를레이.REMIX로 부르면서 하고 있다 지금ㅠㅠ
리암이 콧대가 넘 예쁜 알프스 산맥 같아서 퐁듀 또 먹으러 가려고 지금 일어섰다 앗차차 한국이지 햇따 지금ㅠㅠ
리암 갤러거 얼굴 진짜 홍익인간 정신이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진짜 지금 쑥과 마늘 씹고 호랑이돼서 지금 호랭이 연고 공장 취직했다
이거 연고 열심히 만들어서 리암 갤러거 내한콘 뛸라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모니터 들어가서 달래주고싶다 넘 기여워 미친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궁 럄이 슬퍼쪄영ㅠㅠㅠㅠㅠ
ㅋㅋㅋㅋ앜ㅋㅋㅋ이미 울지 리암이?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워ㅠㅠ
아니 저런거 보고 우는거 넘 귀엽지 않냐고 하....진짜 어떻게 일케 예쁘게 울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우는데 잘생긴거 뭐야 대체....얼굴 어디까지 잘생김 잘할건데 진짜ㅋㅋㅋㅋㅋ넘 잘생김 진짜 야 잘생긴건 너무 능력이다 진짜 재능이다 재능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잘생긴거 너무 좋아 리암이 얼굴을 보면 확신이 들어ㅋㅋㅋㅋㅋ
서방의 모든 더쿠들 확신이 드는 하루 되기를
해피 추석^^7 앶유오ㅔ아^^77
와싯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