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몇번이고 말했지만 꼭 행복해야되
어디서든 무얼하던 하고싶은거 다 이루고 꼭 행복했음 좋겠어
소속사 입장문에서 '수년간'이라는 그 단어때문인지 이렇게 얼굴도 못보고 보내서 그런건지 지금은 나도 너무 정신이 없어서 당분간은 너무 힘들것 같지만
아이돌시절부터 항상 하고싶은 꿈을 말하고 이루고 싶다고 했던 오시가 이렇게 큰 결정을 내릴때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말그대로 편안하게 휴식을 가지고 싶어서 결정했을텐데 이렇게 계속 붙잡고 있는것도 예의가 아닌것 같으니까 되도록이면 빨리 훌훌 털어버리도록 노력해볼께
그러니까 사랑하는 울 오시 진짜 꼭 행복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