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동안 오늘 생각하면서 두근두근하고 설렜는데
진짜 이렇게 환멸의 끝을 보고 올 줄 몰랐어 ㅠㅠ
기분도 너무 별로고 피곤하고
가서 결국 애들 아무것도 못봤지만 프리뷰고 뭐고 그냥 눕고싶다..
근데 씻을 기운도 없어 ㅋㅋ
하소연할데도 딱히 없고 걍 너무 속상해
스탠딩에서 환멸 느끼고 온 덬들 다들 고생했어ㅠㅠ
진짜 이렇게 환멸의 끝을 보고 올 줄 몰랐어 ㅠㅠ
기분도 너무 별로고 피곤하고
가서 결국 애들 아무것도 못봤지만 프리뷰고 뭐고 그냥 눕고싶다..
근데 씻을 기운도 없어 ㅋㅋ
하소연할데도 딱히 없고 걍 너무 속상해
스탠딩에서 환멸 느끼고 온 덬들 다들 고생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