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전광판 앞에서 풀샷으로 인증샷 찍으려고 누구한테 부탁하려는데 아무도 안지나다니고 10분째 헤매다 멀리서 젊은 두 사람이 오고 있어서 도형님이 저분들한테 부탁해야봐야겠다 하고 물어보러 갔는데 남도형 성우님! 알고보니 도형님 제자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우연이 있나싶어 넘 신기해서 적어봤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