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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라이무 공중파 라디오에서 변함없이 tmi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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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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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라디오에서 하는 하라이치 이와이 유우키의 아니냥에
2주째 게스트로 나왔는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tmi를 뿌리는 시라이무
기억나는 것만 적어볼게


1.
이와이 "BL 연기를 위해서 바나나를 준비해 와서 입에 문 적도 있다고.."
시라이 "네 소리를 잘 내려고요"
이와이 "엉덩이에 립스틱 넣어 보신 적 있다면서요"
시라이 "아뇨, 딱풀이요. 그러다 결국 헤어 스프레이까지..."

2.
이와이 "왠지 칭코가 클 것 같은 인상이에요"
시라이 "아뇨, 저 작아요... 삐리리(묵음처리됨)"
이와이 및 스탭들 대폭소

3. 외모 중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수염. 미는 게 아니라 주머니에 핀셋 넣고 다니면서 시간 나면 뽑음. 피부 막 벌개지고 난리남.. 라디오 녹음 중 주머니에서 핀셋 꺼내서 보여줬는데, 이와이 왈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싼 핀셋이라고. 방송 중에 말하면서도 수염 뽑았다고 함.


여까진 tmi였고 아래는 방송에 나온 얘기 중 기억나는 거



1. 시라이무는 히프마이의 다른 역할의 오디션을 봤으나 갑자기 라무다를 배정받아 사무실에 여러번 맞냐고 확인했다고 한다.

2. BL에서 가장 잘 맞았던 성우는 사토 타쿠야. "오이데~!"하며 다 받아주는 느낌이 좋았다. 이토 켄토처럼 친한 성우들과도 하기 편함.

3. 학생때 3층 베란다에서 장난치다가 떨어졌는데 2층 베란다로 들어가서 살았다.

4. 시라이무 팬은 엄마같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는 성향인 분이 많은 것 같다. 뭔 얘기를 해도 어휴~~~ 또저러네 엄마 걱정된단다 같은 반응이 많다고 함.

5. 2018 러시아 월드컵 일본 16강전 경기 보고 "완전 운으로 이겼네요"라고 트윗했다가 욕먹고 난리났다고 함. 이날 방송중에도 경기 내용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는데, 이와이가 장난 식으로 이러면 우리 방송까지 욕먹는다며 막음. 그때 저 트윗에 대하여 '너무 실망해서 이번 이벤트엔 가지 않겠다'라는 팬이 있었는데, 그 밑에 다른 팬이 '헉 그럼 그 티켓 저 주세요!!'라고 달아줘서 왠지 통쾌했다고 함 ㅋㅋㅋ(지난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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