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는 너무 뿌듯해 (*´ლ`*)
그림은 못 올리지만 내용만 올려보면


-규혁님은 그냥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
-태어날 때 직업란에 성우 적고 나오신 것 같은 천부적 재능
-그 천부적 재능을 욕쟁이 김영수에게 쓰고 계신 종합적인 상황이 죄송했다....
-김영수 입이 이렇게 험했냐.....(앞에서 시발시발 개새끼 미친놈아 꺼져를 녹음하고 계신 심격 성우)
-전체적으로 해석의 폭이 깊고 넓으신 성우님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 나도 저런 만화가가 되어야 하는데
-언젠가는 나란히 설검다! (뜬금없이 라이벌 선언)
-거기에 노래까지 잘하시다니?
-성우님 팬분들이 부러워 왜냐면 내가 파는 돌이 존잘인 것만큼 덕질에 활력을 주는게 없거든 아무리 덕질요소가 많아도 결국은 실력뽕이 주는 그런 근본적인 뻐렁침이 있달까
-대사량도 나레이션양도 감정변화도 가장 많았던 영수를 이런 능력있는 성우님이 맡아주셔서 난 정말 행운맨
-괜찮아.. 난 규혁님이 주인공 맡아주셨다...



진짜 덕후경력있는 작가님이라 그런지
덕후들이 뻐렁칠만한 포인트만 쏙쏙ㅋㅋㅋ (특히 실력뽕 부분)
너무 흐뭇하다구 (*´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