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늘 더운데

백팩에 1.5인치 노트북하나+컴활필기책1 노트북배터리선+ 외장odd+ 콘서트 dvd2개 이거 들고다녔는데
거짓말안하고 이거 가방 매고서 나 오늘 하루만 5시간을 걸었거든..?

오늘 시내버스만 8번 이상을 탔어

그래서 기분도 몸도 너무 지쳐서 볼일 다 보고 이디야를 가서 노트북으로 dvd를 볼까 만화카페를 가서 누울까 하다가

오늘은 도저히 앉아있는게 안되겠더라고...

그래서 만화카페와서 겨우 누웠다가 노트북은 느릴거같고

진짜 몸이 너무 지친상태라 폰으로 멜티 10분전에 대기했는데
다행히 잡았다... 오늘 힘든거 다 싹 사라짐 ㅠㅠㅠㅠㅠ

엄마때문에 오늘 고생한건데 선물이었을까 ㅋㅋㅋ 엄마 말 잘들은 기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