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가 러브레터 떼창할때.. 택운이 '사랑해~~' 고음 끝나고 순간 정적이였다가 재환이랑 우리가 같이 '너무 고마워' 부르기 시작하는 그 순간이 진짜 너무 좋아.. 정적이였다가 다같이 불러서 그런지 떼창하는 우리 목소리도 잘들려서 더 좋아 ㅠㅠㅠ 빅스가 우리 떼창 들으면서 울기도 하고 씨익 웃어주고 바라봐주니까 그 순간 뭔가 울컥하면서 빅스랑 우리가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어있는 것 같고 참 진짜 그 순간을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데 아무튼 그 순간이 너무 좋아 ㅠㅠㅠ
또기들은 언제가 제일 기억에 남거나 좋았니
또기들은 언제가 제일 기억에 남거나 좋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