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팬이라 행복해ㅠㅠ

팬사랑 쩌는 빅스가 있어서 행복해

6명 모두가 빅스라는 팀을 유지하고 싶어하고 행동도 그렇게 늘 해주니까 진짜 이제는 불안하지가않다ㅠㅠ

사실 올초만 하더라도 재계약 이전이라 진짜 싱숭생숭했거든

다같이 뭉쳐줬으면 하는건 그저 나의 바람일뿐이고 워낙 각각흩어져도 뭐 탈퇴는 아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뭉치긴 쉽지않은일) 이런게 보통 흔한 루트였으니까.. 그래서 진짜 애들이 어찌될지 사람일을 장담을 못하니까 바람처럼 되기만을 바라고 맘 졸였었는데

근데 군백기나 재계약시점이 다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애들은 말로만 하는게아니라 진짜 빅스라는 팀을 유지하고 싶어하고 서로의관계도 이어가길 진심으로 원하는게 보여서

그 믿음이 너무 진실되게 보여서 행복하고 이제 불안하지가않아ㅠ

다들 각자 개인활동도 자기길을 구축해나가면서도 빅스라는 팀을 소중히 여기는게 너무 좋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