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치 못했던 부분을 알게되니까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 밝혀야만 하는 상황도 그걸 미안해야하는 것도 너무 슬프다 그냥 모든 걱정 내려놓고 마음 편히 다녀왔음 좋겠다 변함없이 여기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