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정신산만하다고 봤거든?ㅋㅋㅋ
사실 저거 1차 티켓팅할때 봤는데 히든이 재환일꺼라는 썰도 있고해서 잡아놓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극 내용 찾아보고선..좀 요상해서.. 그냥 발표나면 잡아야겠다하고 말았었는데ㅋㅋㅋ 궁금해서라도 보긴 볼듯ㅋㅋ
스토리 전체 긁어온거니까 스토리 스포당하기 싫은 또기는 뒤로 가기!!
- 시대1 - 16세기 중엽
16세기 중엽. 잔혹한 드라큘라 백작이 검은 기사들을 이끌고 수도원에 난입, 약탈과 살인을 저지른다. 사제는 드라큘라에게 영원히 죽지 못하고 끝없이 피에 대한 욕망을 갖게 되리라고 저주한다. 성으로 돌아온 백작은 그의 아내 아드리아나가 출산의 진통 끝에 죽는 것을 본다. 절망한 드라큘라는 아드리아나의 주검을 끌어안고 신을 원망한다. 그리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치명적인 상처가 이내 아무는 것을 보고는 전율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공포는 영생에 대한 행복한 상상으로 이어지며 점차 기쁨으로 바뀐다. 드라큘라는 축제를 벌이며 자신의 불사영생을 자축한다.
- 시대2 - 200년 후
200년의 시간이 흐른 드라큘라의 성에는 욕망으로 가득찬 피의 향연만이 되풀이된다. 이때 먼 친척인 로레인이 성에 방문한다. 드라큘라의 카리스마는 로레인의 순진한 영혼을 뒤흔들고, 드라큘라도 그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피의 욕망도 이겨낸다. 계속되는 피의 향연을 목격한 로레인의 오빠 스티븐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드라큘라와 대결을 벌이지만, 드라큘라가 불사의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을 받아 자살하고 만다. 오빠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로레인은 더욱 드라큘라의 뜨거운 사랑을 갈구한다. 그리고 자신도 드라큘라와 함께 흡혈귀로서 불사의 삶을 시작하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고뇌하던 드라큘라는 끝내 로레인의 간청을 받아들인다.
- 시대3 - 현재
현재 런던, 드라큘라의 카지노. 폭주족 스토커파의 우두머리 닉은 끝없는 단조로운 지루함에서 벗어나고자 드라큘라의 카지노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런 가운데 로레인은 드라큘라의 아드리아나에 대한 사랑의 비밀을 발견하고 절망한다. 한편, 닉은 자신의 애인 산드라를 앞세워 드라큘라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산드라는 드라큘라의 진실한 사랑에 매료되어 드라큘라에게 닉의 음모를 밝히려고 한다. 그때 닉이 나타나 산드라를 데리고 카지노를 빠져나간다. 분노한 드라큘라는 그 뒤를 쫓지만 오토바이를 앞세운 스토커 패거리들이 카지노 벽을 부수고 들어온다. 폐허가 된 드라큘라의 제국 카지노에 드라큘라가 죽였던 모든 사람들이 혼령이 되어 드라큘라의 앞에 나타난다. 드라큘라는 자신의 영원한 고통을 끝내 달라고 절규한다. 그때 아드리아나의 영혼이 나타나 어둠의 장막을 걷고 빛을 부른다. 로레인은 드라큘라와 아드리아나의 재회를 축복한다. 드라큘라와 아드리아나는 영원한 시간 속으로 떠난다.
이게 대과거-과거-현재를 이루는 타임라인이 크게 세개가 나오는데...
뭐 대과거에서 과거는 그렇다 치는데 현재씬이....
폭주족....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어떻게 올릴지는 모르겠는데 초연때는 폭주족 등장했다더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