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니까 오늘 의상이 어제 음중 의상 흰색 버전인 걸
팬싸 사진 보고 안 거 같아 찾아보니 후기가 없는 것 같아소,,,
키가 164라 걱정했는데 머리카락 스치며 쭈굴쭈굴 들어가서
다행히 스탠딩 입성!!!ㅋㅋㅋㅋㅋ
몇 명 안 넣더라고 스탠딩?!!
키 때매 짤린 별빛도 잇는 거 같구 그래서
10명 안 되는? 별빛들이랑 스탠딩 들가서
택운이가 잘 알아보게 뭉쳐있자 그러다가
엠씨가 택우니 소개할 때 넘나 조용한 거ㅠ
구래서 지금 환호할 타이밍 아닌가? 눈치보다가 뒤늦게 꺄아ㅏㅏㅏ 하곸ㅋㅋㅋ큐ㅠㅠㅠ
별빛들이랑 별빛 별로 없나바여ㅜㅜ
우리 일당백 해야할 거 같아요ㅠ 응원 크게 합시다!! 다짐햇어ㅋㅋㅋ
무대에 의자를 셋팅하길래 오 다음 태구니다!! 싶어서
앞에 분들한테 이 무대만 보고 비켜드린다고 하고 1열 가서 봣오ㅋㅋ
1열 가서 응원하는데 내가 하면서 듣기엔 응원 좀 큰 거 같았는뎈ㅋㅋㅋ
그 엠카 세로캠 택운이 슬쩍슬쩍 웃는 거를
내 눈이 잘못 된 게 아니라면 서너번 본 거 같음!!!
그 우리뮤즈 정택운! 오래가자 정택운!! 하는 거기서!!
천사같이 흰 옷 입고 다리 휘적이면서 슬쩍 웃는데
크으으으으으bbbb
분명 한 번이 아니었는데ㅜㅜ
카메라가 잘 잡아줬길 바랄 뿐이야ㅜㅜ

그러고 나가서 퇴근길 보는데 인사 한 번 하구
신호 걸렸길래 한 번 더 가서 보는데
택우니가 오늘 무대 궁금하지? 다음주에 봐~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잇던 거 같았어
그러고 아 나 오늘 실수했어ㅜㅜ 이러는곀ㅋㅋ
그래서 같이 본방본 별빛들이랑 ㅇㅅㅇ??? 저만 몰랐나요??
이러다가 택우니한테 몰랐어~~..!!!했더니
뻥이야~~~ 뻥이라구~~~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장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또 하늘 가리키면서 곧 비 올 거 같다구 얼렁 가라고 해쏘!!
다행히 비는 안 와서 무사히 집까지 왓당ㅋㅋㅋㅋ

택우니 이야기 보다 내 뻘 소리가 더 많은 것 같은 후기지만...ㅋㅋㅋ
중요한 건 담주에 제2의 엠카 짤(슬쩍 웃는 거)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는 것이야^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