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호 역을 맡은 차학연(빅스 엔)과도 각별한 사이가 됐다. 이이경은 "촬영장에서 서로 연기할 때 희열이 있고 좋았다"면서 "좋아하고 애틋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성격도 좋다. 촬영하기 전에 화보를 하나 찍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이 정도로 (저와) 잘 맞는 친구인지 몰랐다. '다음 주쯤 형네 집 가도 돼?' 이런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조만간 같이 치킨을 먹기로 했단다.
이이경은 차학연에 대해 "다재다능을 뛰어넘는다. OST가 나왔는데 중간중간 들려줬다. 대본도 얘기하고… 앞으로 배우로서 더 기대되는 친구다. 일단 목소리가 너무 좋다. 미성 같은데 진성이 느껴지면서 딕션도 정확하고… 이 정도면 팬인 것 아닌가. 팬 미팅 제 자리 하나만 달라고 했더니 '개인 팬 미팅 때 와~ 형은' 이러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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