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표가 생겨서 예정에 없던 잭립을 2층에서 보게 됬는데 겉옷 주머니가 커서 옷 입다가 블투 이어폰 케이스를 떨군거 같아..
집가는 중에 안거라 싼거면 그냥 잃어버린셈 치고 가던길 갔을텐데
이게 랍콘 세번을 볼 수있는 가격이다 보니까 찾으려고 지하철 타고 들어갓던거 돌아가서 공연장도 가보고 ㅠㅠ..
우금홀에 전화도 해보고.. ㅋㅋㅋㅋㅋ 아 근데 뻘하게 우금홀 전화걸면 없는 번호라고 나와ㅋㅋㅋㅋㅋㅋ 진짜 황당해서ㅋㅋㅋ
그러다가 뒷문으로 나오던 경비원 아저씨랑 마주쳐서 정보 다 남기고 아침에 찾아보고 연락준다길래 꼭 달라고 했는데 아직도 연락없다.. 이거 못찾겠지큐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