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조의 호수 막화까지 달리고 이 기분을 주체하지 못하겠는데 덕질 계정도 없어서 여기다 쓰게되엇슴 ㅠ 혼자라도 떠들고 싶어서 !
일단 켄을 중점으로 말한다면 연기 잘한다고 느꼈음 적어도 보기에 불편하지 않은 정도! 특히 그 손톱 부분에서 작게 속삭이듯 말하는 부분 소름돋았고 그 애정결핍에 불교사상 한 스푼 섞인 싸패 연기도 잘하더라... 동안 얼굴이 오히려 모자 관계 부각시켜주는 것 같기도 하고 캐스팅 잘 했단 생각도 들었음 원래 켄 목소리가 독특한데 그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하는 게 어쩌면 스님 역할에 더 어울렸던 것 같음 극 집중 방해도 전혀 안 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드라마 자체가 클리셰가 많이 없단 점이 좋았음 그그 주변인들이 못된 놈들인 건 클리셰라고 할 수 있지만 자이젠이 처음부터 가족을 안 버리고 끝까지 지키고 포용해서 간다는 설정이나 미카가 납치당하지 않았다는 설정 등 약간 포털사이트에 나와있는 한줄 소개로 바로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어서 그런지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게 좀 많이 흥미로웠음 그리고 자이젠 성격이 적당히 현실적이고 머리 잘 굴러가고 일에서도 한 일에 책임지고 그러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음 보다보면 좀 (많이) 불쌍해지긴하지만,,,
근데 그 칠흑의 살인자 추적 부분은 분량이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너무 허술하게 잡은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진짜 아쉬웠음 미카가 납치가 아니었다는 전개도 조금 시청자가 보기 쉽게 설명했으면 어떨까 싶고(내가 이해를 못하는 걸수도 있지만) 조금조금씩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대체로 너무 만족하고 있음 ㅠㅠ 하루 한 편 씩 보려고 했는데ㅠ 중간에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해버리기도 했고 ㅠㅠ
근데 물론 보고나서는 역시,,, 인간 불신을 다짐하게 됨 이건 어쩔 수 없다
일단 켄을 중점으로 말한다면 연기 잘한다고 느꼈음 적어도 보기에 불편하지 않은 정도! 특히 그 손톱 부분에서 작게 속삭이듯 말하는 부분 소름돋았고 그 애정결핍에 불교사상 한 스푼 섞인 싸패 연기도 잘하더라... 동안 얼굴이 오히려 모자 관계 부각시켜주는 것 같기도 하고 캐스팅 잘 했단 생각도 들었음 원래 켄 목소리가 독특한데 그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하는 게 어쩌면 스님 역할에 더 어울렸던 것 같음 극 집중 방해도 전혀 안 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드라마 자체가 클리셰가 많이 없단 점이 좋았음 그그 주변인들이 못된 놈들인 건 클리셰라고 할 수 있지만 자이젠이 처음부터 가족을 안 버리고 끝까지 지키고 포용해서 간다는 설정이나 미카가 납치당하지 않았다는 설정 등 약간 포털사이트에 나와있는 한줄 소개로 바로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어서 그런지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게 좀 많이 흥미로웠음 그리고 자이젠 성격이 적당히 현실적이고 머리 잘 굴러가고 일에서도 한 일에 책임지고 그러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음 보다보면 좀 (많이) 불쌍해지긴하지만,,,
근데 그 칠흑의 살인자 추적 부분은 분량이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너무 허술하게 잡은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진짜 아쉬웠음 미카가 납치가 아니었다는 전개도 조금 시청자가 보기 쉽게 설명했으면 어떨까 싶고(내가 이해를 못하는 걸수도 있지만) 조금조금씩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대체로 너무 만족하고 있음 ㅠㅠ 하루 한 편 씩 보려고 했는데ㅠ 중간에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해버리기도 했고 ㅠㅠ
근데 물론 보고나서는 역시,,, 인간 불신을 다짐하게 됨 이건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