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보고가 있습니다.
얼마전 첫째가 되는 남자아이가 무사히 태어났습니다. 모자 모두 건강합니다.
울음소리를 들었을 때는, 「살아있어!」 라는 강한 힘과,
인생이 시작되는 고귀함을 느꼈습니다.
저희에게 태어나준 기적에 감사드리며,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로서 사랑스러운 아이의 생명에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소중히 길러나가고 싶습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18년 10월 16일
오카다 준이치
미야자키 아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