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재미있고 말 빠르기도 해서 그런지
오디오가 비질않아ㅋㅋㅋㅋㅋㅋㅋ
10주년 여행볼때마다
멤버들 속마음 털어놓는거 볼때
특히 리다 속마음 말하는데 대게 찡하더라고
어제 보면서도 찡하더라ㅠㅠㅠㅠㅠ

멤버들 한명씩 속마음 말하면서 멤버들에 대해
하나씩 알아간다 리다와 나가마마 엄마 아빠처럼
대했지만 지금은 브이식스 멤버로써
소중하게 지키고 싶다고 칭찬받으면 잘하는 사람이니
잘 대해달라고 리다가 즐기자고 말했는데 정작 본인은
못 즐겨서 미안하다고.......같이 즐기자고
마음이 몽글 몽글해지면서 찡하고 모르는 사람들이
브이식스라는 그룹으로 알게되서 25주년동안
그룹 유지하고 팬들하고 소통해주는 브이가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해
나도 그런 브이가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
오래 오래 브이로써 계속 있어주면 정말 좋겠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