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지 생각하고있었는데
돈 모잘라서 못샀거든 이번 추석 생각지도 못하게
꽁돈이 들어왔네요ㅎㅎ
무려 25만원ㅠㅠㅠㅠㅠㅠㅠ

여동생 친구 고딩때부터 친해서 20년째 만나고 있고
부모님끼리 친해서 여행도 같이 가고
나 부모때문에 넘 스트레스 받아서 집 나갔을때 갈때 없어서
이모 재워주고 내말 들어주면서 이해해주고
용돈 주고 그랬던 이몬데
명절이라 울 집 놀러왔는데 십만원 주고
남동생 항상 연휴때마다 내려오면 돈 챙겨주는데
십오만원ㅠㅠㅠㅠㅠㅠㅠㅠ
앨범 사고 돈들어오면 쓰는 편인데 모아놓을려고........
티엠아이가 좀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고맙고
아껴야겠어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브이 앨범 산다니 너무 기분은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