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 이후에 가온이가 요한 그리워하는거 보고싶다
공청회날 그렇게 요한과 헤어지고 뒤늦게 알아버린 마음에
상사병이라고 걸렸는지 잠도 잘 못 자고 요한이 그리워서 걸핏하면 눈물도 나고
그래도 맡은 일은 잘하는데 속이 속이 아닌거지
그러다 엘랴한테 계절 엽서라도 받으면 그날은 ㄹㅇ 아무것도 못하는거임 ㅠㅠ
그렇게 1년 지나고 가온이 휴가 받으면 스위스 가려고 주소도 모르는데 무작정 가려고 하는거 ㅇㅇ
근데 가온이 집에 요한이 와있음 ㅠㅠ 가온이 요한이 보자마자 엉엉 울어라
그렇게 아이처럼 우는거 보고 요한 ㄹㅇ 당황해서 어디 아프냐 무슨일있냐 물어보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요한 품에 안겨서 우는거 ㅇㅇ 그동안 보고 싶었단 말도 왜 연락 안했냐는 원망도
요한이 옆에 있으니 다 괜찮은 가온이 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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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마판사 요한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