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사랑도 보다보니 종류가 다양하더라 ㅋㅋㅋ
자신이 저지른 죄 때문에 망가져가는 A 붙잡고 B가 멘탈케어 해주면서 구원되나 했더니 A가 저지른 일의 업보로 B가 죽음에 이르게됨. 마지막에 B가 죽어가면서 남긴 부탁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구원은 날라가고 오히려 B의 죽음에 가장 큰 죄책감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A.
평생 서로 상처만 입히면서 살아오다가 정신차려보니 서로에게 남은게 서로밖에 없는 C와 D. 각자 자신의 삶에서 가장 큰 부분이 복수인걸 알아서 상대방을 죽이고 싶은데 죽이면 자신도 목적을 잃고 빈껍데기가 될걸 앎. 결국 죽이지도 떠나지도 못하고 함께하면서도 과거의 상처는 전혀 치유되질 못한 채로 남은 기묘한 관계가 됨.
F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E. 결국 둘은 연인이 되는데 성공하고, E는 그 관계를 이용해 F를 살해함. 그러나 나중에 밝혀지기를 F는 즉사한 것이 아니었고, E가 자신을 죽이려한다는 것을 알고 오히려 F가 살인범으로 몰리지 않도록 자신이 자살하려 한 것처럼 위장함. 그 사실을 알고 복수달성의 허망함+연인관계를 유지할 때 자신도 모르는 새 생겨났었던 F에 대한 감정의 혼란스러움으로 결국 F의 뒤를 따르는 E...
정리해보니 하나같이 시리어스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망한 사랑 존맛이야
자신이 저지른 죄 때문에 망가져가는 A 붙잡고 B가 멘탈케어 해주면서 구원되나 했더니 A가 저지른 일의 업보로 B가 죽음에 이르게됨. 마지막에 B가 죽어가면서 남긴 부탁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구원은 날라가고 오히려 B의 죽음에 가장 큰 죄책감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A.
평생 서로 상처만 입히면서 살아오다가 정신차려보니 서로에게 남은게 서로밖에 없는 C와 D. 각자 자신의 삶에서 가장 큰 부분이 복수인걸 알아서 상대방을 죽이고 싶은데 죽이면 자신도 목적을 잃고 빈껍데기가 될걸 앎. 결국 죽이지도 떠나지도 못하고 함께하면서도 과거의 상처는 전혀 치유되질 못한 채로 남은 기묘한 관계가 됨.
F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E. 결국 둘은 연인이 되는데 성공하고, E는 그 관계를 이용해 F를 살해함. 그러나 나중에 밝혀지기를 F는 즉사한 것이 아니었고, E가 자신을 죽이려한다는 것을 알고 오히려 F가 살인범으로 몰리지 않도록 자신이 자살하려 한 것처럼 위장함. 그 사실을 알고 복수달성의 허망함+연인관계를 유지할 때 자신도 모르는 새 생겨났었던 F에 대한 감정의 혼란스러움으로 결국 F의 뒤를 따르는 E...
정리해보니 하나같이 시리어스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망한 사랑 존맛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