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라 프박 거의 없음+집에서 존나 멂 이걸 이겨내고 결국 간적 있는데 인쇄소 크기는 작았고 거기서 유일하게 프박 쓰려는 사람이 나였고ㅠ 나도 잘 몰라서 어리바리 타고 직원분도 잘 몰라서 어리바리 타고 심지어 내가 뽑으려는 그림은 수위는 없었지만 남정네 둘이 엉겨붙고 있는 거였고 그걸 다들 관찰하시고 ㅅㅂㅠㅠㅠ
심지어 나중에 문제까지 생겨서 집가는 길에 직원이랑 심각하게 통화까지 하고(문제는 해결함) 인생 최악의 경험으로 남아서 프박그림 봐도 오오 이쁘다 하고 뽑으러 가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