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놀계 파서 가끔 서치로 누군가 내 연성에 하트 하나정도 찍어주면 좋지~ 라는 기분으로 놀고 있었는데 써방을 안하니까 생각외로 반응이 금방 오고 몇 없지만 구독자도 붙었는데 벌써부터 반응에 집착하게 되는 거 같아ㅠㅠ
실시간으로 알람창에 숫자 뜨는 거 신경쓰여서 알람 오는거 다 껐고 어떤 덬이 알려준 트위터의 숫자 지워주는 확장프로그램으로 리트윗, 마음, 팔로워 수 다 가려놨는데도 혹시나 그 사이에 누가 더 하트 눌러줬는 지 자꾸 확인하려고 함ㅋㅋㅋ큐ㅠㅠㅠ.. 전에도 이렇게 팔로워 늘어나니까 덕질보다 반응에 연연하게 되서 스트레스 받고 계폭했는데... 이번엔 정말 반응에 일희일비 안하고 마이웨이 하려고 했는데 결국 어쩔 수 없는 관종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