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가 너무 이상하게 생각했나 잘못생각했나보다 죄송하네 하면서 글 지웠었고
그림 그리기 힘드시면 그냥 그림 선물로 받아달라고 그림 드렸음(다 그렸으니까... 내 장르도 아닌데 어따 써)
그랬더니 아니라고 그려드릴거라고 사진은 주기적으로 삭제하는게 버릇이고 피곤해서 조금 그림 늦을 것 같다고 해놓고
자기 그림그리는 거 심지어 남의 캐릭터 그려주는 것까지 다 올리고는 아직까지 연락이 없음(바쁜 것도 아니고 그림그리기엔 요즘 좀 많이 피곤해서...라고 해놓고)
미디어 들어가보니까 주기적으로 삭제? 꽉꽉 차있음
그냥 이상한 사람 되기는 싫고 그림도 그리기 싫은 사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