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교류에 적극적이지도 않지만 소극적이지도 않아서 장르마다 트친 사귀고 오래된 트친도 많거든
근데 이번 장르로 만난 트친들.. 비계의 비계 계옮계까지해서 너무 많았는데 사담트도 잘 안맞더니 이젠 덕질화제트도 잘 안맞아
너무 날선 워딩이랑 남욕으로 견디기 힘들어져서 그냥 계펑하고 다른 계정에 기존 장르 트친들만 옮겼는데 맘이 편하다
사실 좋아했던 분들인데, 그래서 계펑 못하고 더 오래 남겨두었는데 그분들이 탐라에 없어도 잘만 지내는거보니 그정도 인연이었나봐